우리가 일하는 방식
Self-Determinism. 자기 결정
타인이 정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결정하며, 책임을 다합니다.
대부분의 조직에선 빠른 의사결정과 리스크의 최소화를 위해 Top-Down 방식으로 일합니다.
또다른 조직에선 자기의 역할 수준 내에서 최고의 성과를 만드는 것을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로얄트리에서는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 직무 담당자가 직접 결정”할 수 있습니다.
로얄트리에서는 모두가 각각의 업무 리더가 되어 일합니다.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회사와 동료의 신뢰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권한과 책임을 확장해 나갑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의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성과 책임을 가지고, 생태계의 혁신을 이끕니다.
우리가 소통하는 방식
a Well-founded Candor 근거 있는 솔직함
척하지 않고 솔직하게 대화하며,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왜곡 없이 소통합니다.
어떤 조직은 모든 사람들의 빠른 합의를 위해 투표나 다수결 방식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편하고 어렵더라도, 건강한 갈등을 추구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빠르게 한 목소리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치열한 토론이 최고의 선택을 만들어낸다는 믿음 아래
“근거에 기반한” 건전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협업하며 소통합니다.
근거가 있는 솔직함이라면 조금 불편하고 어렵더라도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며,
내 의견과 대립되더라도 열린 마음으로 그 의미를 짚어봅니다.
우리가 성장하는 방식
Active and Good feedback 적극적이고 좋은 피드백
좋은 피드백 문화가 조성되면 일을 잘하는 사람을 더욱 탁월한 인재로 만듭니다.
누구나 비판을 받으면 변명부터 하려 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반사적으로 자존심이나 체면을 지키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좋은 피드백 문화를 조성하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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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을 줄 때에는 ‘도움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합니다.
불만을 털어놓거나, 상처를 주거나, 내 입지를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피드백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상대방 개인이나 회사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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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조치를 포함합니다.
피드백은 받는 사람의 행동이 변화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별로이다’, ‘아쉽다’, ‘망해가고 있다’ 등으로 끝나면 잘못된 피드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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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은 받아들이거나 거부합니다.
어떤 피드백이든 일단 들어보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피드백을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진심을 담아 ‘고맙다’고 생각하되, 피드백의 수용 여부는 전적으로 받는 사람에게 달렸다는 사실을 양측 모두가 이해해야 합니다.